◎ 준비물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해서 홈 미디어 센터를 구축하고자 하기 위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즈베리파이 B+
2. HDMI 케이블
3. Micro SD 메모리
4. Micro SD 리더기
5. 전원 아답터와 전원 선
6. 랜선 (or 무선랜)
7. 공유기
8. 키보드, 마우스
1번 라즈베리파이는 기존 버전은 B이며 올해 7월 중순에 B+가 발매되었습니다.
둘의 성능적인 차이는 없으며 기능적으로 USB포트 수가 2개에서 4개로 늘고
저장장치가 SD카드에서 Micro SD카드로 바뀌었으며 전력량 증가등의 변화가 있으며 현재 B+ 제품을 판매하는곳은 2곳인가 정도 밖에 없으며 가격도 몇천원 정도 더 비싼편입니다. 꼭 B를 구매할 돈 밖에 수중에 없는게 아니라면 B+를 구매해주는게 나은 선택입니다. 실 사용면에서 전력량이 늘었기 때문에 B+에선 자체적인 외장하드 구동률이 좋아졌습니다. (기존에는 전력이 딸려서 외부전력 USB 허브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2번 HDMI 케이블은 TV와 라즈베리파이를 연결하기 위한것
3번 Micro SD 메모리는 라즈베리파이의 기본적인 저장공간입니다. 라즈베리파
이는 자체적인 저장공간이 전무합니다. 보드에 바이오스조차 안올라가 있죠. 그렇기에 Micro SD에 OS를 설치할때 관련 파일이 전부 설치되며 Micro SD가 없거나 OS가 잘못설치 되거나 하면 부팅 자체가 않됩니다.
1기가 메모리로도 운용은 가능하지만 넉넉하게 4기가 이상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4번 Micro SD 리더기는 기본적으로 Micro SD에 OS를 설치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Micro SD에 OS가 설치 안되어있으면 부팅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OS설치는 Micro SD를 컴퓨터에 직접 연결해서 설치 해주어야 합니다.
5번 라즈베리파이의 전원은 Micro USB 5핀 케이블을 이용해 공급 받습니다. Micro USB 5핀이 뭐냐 하면 안드로이드폰 충전 케이블의 그것입니다. 그렇기에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서 저 케이블과 아답터가 있다면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6번 랜선은 라즈베리파이를 네트워크에 연결시키기 위해서 필수입니다. 이걸 유선랜선을 사용할것인가 USB무선랜을 사용할것인가는 7번 공유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는 TV옆에 설치가 될것이기 때문에 공유기를 그 근처에 설치할수 있나 없나에 따라서 나뉘게 됩니다. 물론 공유기가 무선 와이파이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랜선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유선으로 연결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와이파이로 연결할경우 속도가 떨어지며 고용량 영상을 감상할때 끊길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8번 키보드, 마우스는 라즈베리파이에 연결해서 라즈베리파이를 조작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집 컴퓨터에서 쓰던 키보드, 마우스를 빼서 사용해도 되고 여분의 키보드, 마우스를 준비해도 됩니다. 하지만 꼭 USB 키보드, 마우스여야 하며 USB동글로 사용하는 무슨 키보드, 마우스도 사용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키보드, 마우스 경우는 동작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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